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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이유식 일기 24일 차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8 이유식 24일 차 생후 192일 / 교정일 146일 1. 자 이제 시작이야 내 이유식~ 준비! 1-1. 오늘은 왕창 해본다! 1-1. 구매 목록 단호박(죽용) 400g 4,300원 이유식 재료 친환경 브로콜리 100g 4,190원 배송은 7일에 왔지만.... 만들 체력이 없어서..... 오늘 했다.... 생각해보니까 너무 많이 시키긴 했지만.. 뭐.......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얼려서 사용하지 뭐.. 그리고 얼린 건 일주일 정도는 괜찮으니께... 1-2. 다듬기 단호박을 까져있는 것을 샀고.. 브로콜리는 씻기 힘든 재료이기 때문에... 찬물로 2번 씻고 식초에 30분 담가 소독 겸 세척하고 찬물로 한번 더 세척한 다음에 브로콜리는 연..
우당탕 이유식 일기 23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7 이유식 23일 차 생후 191일 / 교정일 145일 1. 어제의 큰일 1-1. 알레르기가 이런 것이었나... 앱으로 기록한 거 기준으로 4시 48분에 밥을 먹이고 똘망무시 별 탈 없이 샤워도 하고 세 번 정도 기저귀 갈고 잠도 잘 잤는데 8시 53분에 남편이 분유를 먹이고 있는 걸 지켜보고 있는데 똘망무시 턱이 색이 너무 빨간 것이었다. 이유식 먹고 나서 가끔 내가 제대로 못 닦아서 턱 사이에 이유식이 묻어있을 때가 있어서 내가 잘못 씻겼나;;; 싶어서 기저귀도 갈아줄 겸 몸을 확인했는데 세상에!!!!!!!!! 사진처럼 턱은 빨갛고 두드러기가 올라온 것이었다... 아니 청경채 들어간 이유식을 먹은 게 오늘로 4일짼데 갑자기 이런다고..
우당탕 이유식 일기 22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6 이유식 22일 차 생후 190일 / 교정일 144일 1. 식사 준비 1-1. 눈치 보며 이유식 데우기 아니 적절한 타이밍이란 무엇인가를 오늘도 고민하면서 똘망무시가 적당히 배고플 타이밍 30분 전에 베이비무브 찜기능으로 해동함... 에효.... 어려워 어려워!! 2. 컨디션의 답은 쏘서였나...! 2-1. 식사 후 이유식 양 아주 잘 드셔 주심...! 방글방글 웃으며.. 드셔 주심... 2-2. 오늘의 일등공신 !! 이븐플로 점프앤런 잼세션 엑서 쏘서 !! 인듯... 아니 저거만 타면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짐.. 그렇지만 미숙아는 저거 타면 발달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맘카페에서 봐버려서.... 그렇다고 이거 하..
우당탕 이유식 일기 21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5 이유식 21일 차 생후 189일 / 교정일 143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청경채 1개 청경채는 색상이 확실히 건! 강! 이 느낌이긴 한데 맛있어 보이진 않음.. 그리고 뭔가 뭐랄까 양배추보다 덩어리가 더 큰? 느낌이 든다... 30분 데우고 나면 양배추처럼 청경채는 사라진다.. 그렇지만 밑에 잠복해있기 때문에 섞으면 아주...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냄.. 2. 컨디션을 보고 먹이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항상 대충 80ml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먹인다..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먹기 전에 남편과 같이 잠들어버린 어린이....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일 차 어제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4 이유식 20일 차 생후 188일 / 교정일 142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확실히 청경채는 녹즙 같은 느낌이 난다... 건강해 보이긴 하는데 맛없을 것 같음.. 그렇지만 온도 체크한다고 살짝 맛봤는데.... 고구마 맛만 남..ㅋㅋ 다행 2. 아니.. 남편이 나보다 더 잘 먹이는 것 같은데..????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이번에 밥 만들 때 양 조절을 잘못한 것 같긴 했는데.. 어쨌거나 오늘의 만땅은 70ml로 생각하고 먹임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아니 중간에 먹이다가.. 이 친구가 또 안 먹는 거임.. 살짝 멘붕이 오려고 하다가.. 남편이 받아서 먹이는데 잘 먹이더라고...?? 갑자기 현..
우당탕 이유식 일기 19일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3 이유식 19일 차 생후 187일 / 교정일 141일 1.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는 이유식 제작 1-1. 구매 목록 이유식 재료 친환경 청경채 50g 1,190원 사고 나니 더 큰 사이즈를 샀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어린이가 잘 먹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작은 게 맞지 그럼.. 이러면서 스스로를 위안함.. 아니 양배추랑 사이즈가 진짜 다르네.. 진짜 너무 작아서 놀랐음.. 1-2. 다듬기 그냥 슥슥 다듬었음... 청경채는 물 100ml 넣고 고구마는 70ml 넣었음 1-3. 찌기 불린 쌀은 쌀 있는 채로 80ml까지 물 붓고 30ml 추가 30분 찌기 시작 1-4. 찐 결과물 오 대박 맛없게 생겼어.... ..
우당탕 이유식 일기 18일 차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2 이유식 18일 차 생후 186일 / 교정일 140일 1. 식사 준비 1-1. 악성 재고 처리 ㅋㅋ 어설프게 큐브가 하나씩 더 남아서 양배추랑 고구마 하나씩 더 추가함 ㅋㅋㅋ 남기면 뭐 말지 이런 생각 해동이 잘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껄껄 2. 아니.. 남편이 나보다 더 잘 먹이는 것 같은데..????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역시 악성 재고를 다 처분하였더니 양이 100에서 105 정도 되는 듯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아니 기력이 너무 없어서 남편 왔을 때 이유식을 먹였는데 세상에나! 어린이가 이걸 19분 만에 다 먹은 거!!! 아니 남편이 오면 이 친구가 항상 잘 먹는 것 같다... 남편이 있을 때 이유식을 먹여..
우당탕 이유식 일기 17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1 이유식 17일 차 생후 185일 / 교정일 139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은 어쩐지 큐브가 아주 딱 알맞게 들어가서 기분이 매우 좋았음 30분 데우고 나면 확실히 ㅋㅋ 양배추는 사라진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음... 양배추가 있다는 것을 저 어린이는 모를 것 같다.. 다음에는 양배추 대신 청경채에 도전할 건데 청경채는 10g 줘보고 괜찮으면 20g씩 줄까 싶다.. 2. 오...?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항상 대충 80ml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먹인다..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오늘도 무사히! 잘 먹어주었다! 어제는 아주 환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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