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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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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이유식 일기 20일 차 어제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4 이유식 20일 차 생후 188일 / 교정일 142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확실히 청경채는 녹즙 같은 느낌이 난다... 건강해 보이긴 하는데 맛없을 것 같음.. 그렇지만 온도 체크한다고 살짝 맛봤는데.... 고구마 맛만 남..ㅋㅋ 다행 2. 아니.. 남편이 나보다 더 잘 먹이는 것 같은데..????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이번에 밥 만들 때 양 조절을 잘못한 것 같긴 했는데.. 어쨌거나 오늘의 만땅은 70ml로 생각하고 먹임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아니 중간에 먹이다가.. 이 친구가 또 안 먹는 거임.. 살짝 멘붕이 오려고 하다가.. 남편이 받아서 먹이는데 잘 먹이더라고...?? 갑자기 현..
우당탕 이유식 일기 19일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3 이유식 19일 차 생후 187일 / 교정일 141일 1.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는 이유식 제작 1-1. 구매 목록 이유식 재료 친환경 청경채 50g 1,190원 사고 나니 더 큰 사이즈를 샀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어린이가 잘 먹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작은 게 맞지 그럼.. 이러면서 스스로를 위안함.. 아니 양배추랑 사이즈가 진짜 다르네.. 진짜 너무 작아서 놀랐음.. 1-2. 다듬기 그냥 슥슥 다듬었음... 청경채는 물 100ml 넣고 고구마는 70ml 넣었음 1-3. 찌기 불린 쌀은 쌀 있는 채로 80ml까지 물 붓고 30ml 추가 30분 찌기 시작 1-4. 찐 결과물 오 대박 맛없게 생겼어.... ..
우당탕 이유식 일기 18일 차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2 이유식 18일 차 생후 186일 / 교정일 140일 1. 식사 준비 1-1. 악성 재고 처리 ㅋㅋ 어설프게 큐브가 하나씩 더 남아서 양배추랑 고구마 하나씩 더 추가함 ㅋㅋㅋ 남기면 뭐 말지 이런 생각 해동이 잘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껄껄 2. 아니.. 남편이 나보다 더 잘 먹이는 것 같은데..????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역시 악성 재고를 다 처분하였더니 양이 100에서 105 정도 되는 듯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아니 기력이 너무 없어서 남편 왔을 때 이유식을 먹였는데 세상에나! 어린이가 이걸 19분 만에 다 먹은 거!!! 아니 남편이 오면 이 친구가 항상 잘 먹는 것 같다... 남편이 있을 때 이유식을 먹여..
우당탕 이유식 일기 17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1 이유식 17일 차 생후 185일 / 교정일 139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은 어쩐지 큐브가 아주 딱 알맞게 들어가서 기분이 매우 좋았음 30분 데우고 나면 확실히 ㅋㅋ 양배추는 사라진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음... 양배추가 있다는 것을 저 어린이는 모를 것 같다.. 다음에는 양배추 대신 청경채에 도전할 건데 청경채는 10g 줘보고 괜찮으면 20g씩 줄까 싶다.. 2. 오...?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항상 대충 80ml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먹인다..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오늘도 무사히! 잘 먹어주었다! 어제는 아주 환장했..
우당탕 이유식 일기 16일 차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1.30 이유식 16일 차 생후 184일 / 교정일 138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도 어김없이 30분 데운다.. 2. 아.. 진짜.....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2-1.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80ml에서 40ml 정도 먹었다...라고 생각됨... 오늘은 진짜...... 진짜.......... 어린이가 나를 힘들게 하였다.. 뭐가 문제인지 하루종일 찡찡대서........ 엄청 지쳐있었는데.. 더군다나 어제 남편이 야근을 해서 새벽 내내 애기 지켜보면서 자다 깨다를 반복 해서 머리도 깨질 것 같이 아팠다.. 아스피린을 먹었는데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는다+어린이가 하이톤으로 ..
우당탕 이유식 일기 15일 차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1.29 이유식 15일 차 생후 183일 / 교정일 137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도 어김없이 30분 데웠으나 사진이 없다.. 왜냐???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지...!!! 남편이 야근하러 나가서 나 혼자 이 친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만 가득한 상태였음.. 껄껄 2. 안정권인가...!!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이젠 대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나오게 되는 듯? 80ml 정도 나왔다.. 2-2. 오늘의 식사 후 잠든 어린이 나의 화려한 빨간 룩이 시선 강탈이군 ㅋㅋㅋ 어린이의 시각 자극을 위해서 원색을 입고 있다... 는 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거고 ㅋㅋ 그냥 밖에서 못 ..
우당탕 이유식 일기 14일 차 오늘 기억을 잊어먹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1.28 이유식 14일 차 생후 182일 / 교정일 136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도 어김없이 30분 데운다.. 2. 안정권인가...!!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80ml 정도라고 생각됨...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마음이 급한 나머지... 밥을 덜 식힌지도 모르고 애기를 먹였지 뭐야.. 미안하다 아들.. 아들이 실시간으로 입천장이 데어 식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안해..ㅠㅠ 2-3. 오늘의 식사 후 웃는 어린이 밥그릇을 입 가까이에 가져다대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남편 왈 '아빠가 그릇째로 들고 먹는 걸 봐서 그러냐..
우당탕 이유식 일기 13일 차 오늘 기억을 잊어먹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1.27 이유식 13일 차 생후 181일 / 교정일 135일 1. 식사 준비 1-1. 오늘은 다른 시도 어제의 똥꼬쇼를 추억하며.. 오늘은 남편이 있어서 아드님을 놀아드렸더니 기분이 좀 신나 하시는 것 같아서 스피드 하게 준비하려고... 인덕션으로 직접 중탕을 하기로 했지만.. 잘못된 선택이었다... 껄껄 앗시 왜 이렇게 더럽지.. 근데 어쩔 수 없어... 60분이 풀인데 22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ㅋ... 안 녹음... 그래서 베이비무브로 옮김... 빠르게 하려다가 이게 무슨 일이고.. 10분 정도 하니까 적당히 잘 녹음... 담에도 그냥 베이비무브 찜기 기능을 써야겠다... 그리고 쓸데없지만 고구마 무스같이 잘 만든 듯..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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