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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청경채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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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이유식 일기 56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23 이유식 56일 차 생후 238일 / 교정일 192일 1. 이유식 준비 1-1. 물 정확히 세 스푼 추가 오늘도 세스푼 추가했는데 이유식이 묽은 것 같긴 함.. 그런데 똘망무시가 넘기기에는 이게 좋지 않나..? 생각하게 됨 2. 청경채 8일째.. 2-1. 식사 전 이유식 양 청경채가 문제없는 것 같으니 청경채랑 유사한 비타민과 저번에 알레르기 난 브로콜리를 구매했다. 별 탈 없겠지 뭐 2-2. 식사 후 이유식 양 이번에는 남편이 빠르게 치워서 사진 찍는 걸 잊어버림 오늘도 아주 잘 받아먹었다. 기분 최고다 2-3. 거만한 어린이 분유 먹을 때 하도 몸을 뒤틀어서 저렇게 세팅해보았다. 아주 쪼금 잘 먹는 것 같은 느낌만을 줌.. 그런데..
우당탕 이유식 일기 55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22 이유식 55일 차 생후 237일 / 교정일 191일 1. 이유식 준비 1-1. 물 정확히 세 스푼 추가 어른 숟가락 아니고 아가방에서 사은품으로 준 어린이용 숟가락으로 정확히 3스푼 물은 당연히 끓인 물ㅇㅇ! 2. 청경채 7일째.. 이제 안심한다. 2-1. 식사 전 이유식 양 밥을 잘먹어서 좋긴 한데 고구마를 언제 끊지...? 중기 이유식 가면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흠... 2-2. 식사 후 이유식 양 중간에 시댁에서 전화가 와서 사진을 못 찍었다. 시어머니가 영상통화로 잘한다 잘한다! 이러니까 더더욱 잘 먹는 똘망무시 역시 여성의 하이톤 응원은 효과가 좋군! 어머님이 하이톤으로 응원해주니까 남편도 덩달아 톤 올림 ㅋㅋㅋ 오오 어..
우당탕 이유식 일기 54일 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21 이유식 54일 차 생후 236일 / 교정일 190일 1. 이유식 준비 1-1. 오늘 물 너무 많이 부어서 약간 물 됨... 그래도 뭐 먹이기엔 나쁘지 않았다... 스킬이 늘었나 봄 2. 청경채 6일째.. 이제 고민이 된다 다음 메뉴 뭘로 하지...? 2-1. 식사 전 이유식 양 오늘은 동생들이 놀러 와서 이유식 먹이기에 매우 수월했다. 똘망무시가 이유식 먹을때 수저를 자기도 잡고 싶어해서 주면 수저를 바닥에 쾅쾅쾅하면서 이유식을 먹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유식 한입 먹을 때마다 좌우 양쪽에서 똘망무시 너무 잘 먹네!라고 이야기하고 나도 앞에서 폭풍 칭찬을 하니까 옆 사람 쳐다보느라 수저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음 ㅋㅋㅋㅋ 제법 ..
우당탕 이유식 일기 53일 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20 이유식 53일 차 생후 235일 / 교정일 189일 1. 이유식 준비 1-1. 여전히 농도 조절을 위해 물을 추가했다. 그런데 조금 많이 넣은 듯 2. 청경채 5일째.. 이 정도면 괜찮은 게 아닐까..? 2-1. 식사 전 이유식 양 80ml 정도이다. 오늘 급하게 택배 보낼 일이 있어서 이상태로 놔두고 남편에게 이유식 먹이는 걸 부탁하고 외출했다 왔는데 에효... 몇 분 사이엨ㅋㅋ 남편이 급격히 늙고 지쳐있었다 ㅋㅋㅋ 남편이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였는데 똘망무시가 이유식 먹는 걸 거부했나 봄... 2-2. 식사 후 이유식 양 진짜 조금만 드심ㅋㅋ 이 와중에 수저를 집어던져서 남편의 한숨 게이지는 더 올라감 ㅋㅋㅋ 뭐 애는 원래 잘 ..
우당탕 이유식 일기 52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19 이유식 52일 차 생후 234일 / 교정일 188일 1. 이유식 준비 1-1. 이유식의 농도가 높아서 물을 두 스푼 추가하였다. 적당한 느낌으로 조절이 됨.. 물론 물은 이유식용으로 준비한 끓인 물 ㅇㅇ 2. 청경채 4일째..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다. 2-1. 식사 전 이유식 양 80ml 정도이다. 확실히 조금 더 잘게 다졌더니 청경채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나름 엄청 다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크다고 생각이 된다. 더 다졌어야 했는가...? 어느정도가 적당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가... 도무지 모르겠다. 2-2. 식사 후 이유식 양 다 먹었다. 그리고 입주변을 물티슈로 닦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조금 빨갛게 올라와서 엄청 신경이 쓰인..
우당탕 이유식 일기 51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18 이유식 51일 차 생후 233일 / 교정일 187일 1. 이유식 준비 1-1. 쌀미음 큐브 2개 추가해봄 흠.. 그렇지만 이러면 양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2. 청경채 3일째.. 아직까지는 괜찮음 2-1. 식사 전 이유식 양 80ml 좀 넘었음..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아 참고로 오늘 대변에 청경채가 그대로 나온 것 같아서 다음에 만들 때는 조금 더 잘게 다져서 넣어야겠다. 믹서기로 완전히 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뭐라도 씹히는게 나을 듯하여... 2-2. 식사 후 이유식 양 얼추 다 드시었고.. 오늘도 수저를 집어던지시었다... 먹이는데 농도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중간에 덩어리 진 게 마음에..
우당탕 이유식 일기 50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17 이유식 50일 차 생후 232일 / 교정일 186일 1. 이유식 준비 1-1. 확실히 쌀미음 큐브 양이 적은 것 같다. 트레이에 가득 안 채우니 이런 상황이.. 다음에는 그냥 몰아서 채워야지... 2. 청경채 2일째.. 아직까지는 괜찮음 2-1. 식사 전 이유식 양 60ml 되지 않을까? 양을 확인하지 못했음.. 쌀미음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고구마까지 넣으니 거의 떡 반죽 같았음.. 먹이는 데에 불편함은 없는데 수저로 소분이 잘 안 되고 뭉텅이로 올라와서 다음엔 좀 수정을 해야 할 듯.. 그런데 고구마 끊긴 해야할 것 같은데 모르겠다. 어제 기록에 남기지 않았지만 청경채 한입 먹을 때마다 으 ㅡㅡ 하는 표정이라.... 달달함을 추가..
우당탕 이유식 일기 22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6 이유식 22일 차 생후 190일 / 교정일 144일 1. 식사 준비 1-1. 눈치 보며 이유식 데우기 아니 적절한 타이밍이란 무엇인가를 오늘도 고민하면서 똘망무시가 적당히 배고플 타이밍 30분 전에 베이비무브 찜기능으로 해동함... 에효.... 어려워 어려워!! 2. 컨디션의 답은 쏘서였나...! 2-1. 식사 후 이유식 양 아주 잘 드셔 주심...! 방글방글 웃으며.. 드셔 주심... 2-2. 오늘의 일등공신 !! 이븐플로 점프앤런 잼세션 엑서 쏘서 !! 인듯... 아니 저거만 타면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짐.. 그렇지만 미숙아는 저거 타면 발달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맘카페에서 봐버려서.... 그렇다고 이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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