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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29 이유식 37일 차
생후 213일 / 교정일 167일
1. 어제는 이유식을 건너뛰었다.. 왜냐고?
1-1. 똘망무시 화상 입음.. 내 잘못땜시...

화상 관련은 다 치료되고 난 다음에 적겠다.
일단 오늘은 쌀을 2개 넣어봄..
양이 적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번 생각하지만 해동되고 난 다음에 고구마 큐브가 모양 유지하는 거 너뭌ㅋㅋㅋ 좋음
쓸데없지만 아주 만족스러움..
오오 아주 잘 엉겨 붙게 잘 만들었군! 이런 생각이 들어섴ㅋㅋ
2. 농도는 그전에 것이 좋았다 한다...
2-1. 식사 전 이유식 양

이번엔 80ml? 90ml?로 추정중
똘망무시 먹이기에 가장 좋은 농도가 1:1:1이었음을 깨달았다..
너무 묽어서 온몸에 질질 흐름... 으...;;
2-2. 식사 후 이유식 양

오늘따라 이유식을 먹으면서 수저도 잡게 해 주고 그릇도 잡게 해 줘서 신났는지 수저 들고 휘두르다가 머리부터 이유식을 뒤집어쓰심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씻겼는데 아주 씻기는 과정이 심화과정이었음..
랩으로 상처부위 돌돌 싸매고 메디폼 같은 걸로 물 안 들어가게 막고 둘이 난리를 치면서 물바가지로 겨우겨우 부어가며 씻겼다.
그런 고로 내일은 남편이 야근...
똘망무시 식사는 내일모레로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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