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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이유식

우당탕 이유식 일기 1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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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1.30 이유식 16일 차

생후 184일 / 교정일 138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도 어김없이 30분 데운다..

 

 

2. 아.. 진짜.....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2-1.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80ml에서 40ml 정도 먹었다...라고 생각됨...

오늘은 진짜...... 진짜.......... 어린이가 나를 힘들게 하였다..

뭐가 문제인지 하루종일 찡찡대서........ 엄청 지쳐있었는데..

 

더군다나 어제 남편이 야근을 해서 새벽 내내 애기 지켜보면서 자다 깨다를 반복 해서 머리도 깨질 것 같이 아팠다..

아스피린을 먹었는데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는다+어린이가 하이톤으로 비명을 지른다...

오.. 갓뎀..

 

오늘은 웬수 같지만 이쁜 내새꾸였다......

무슨 짓을 해도 이쁘긴 해 ㅋㅋㅋ

귀여움..

 

친구랑 원더윅스인가 머시기인가가 온 것인가..?

이가 날 때가 되었나..?라고 여러 가지 추측을 해보았으나 모두 다 추측이기 때문에... 

이러나저러나 나는 너무 힘들었다~ 이 말이다...

 

2-3. 오늘의 식사 후 급 잠이 든 어린이

 

 

그래도 밥 먹고 나서 씻기니 바로 잠은 잘 자더라...

비록 11시 50분에 일어나서 200ml의 분유를 드시고 새벽 2시에 주무셨지만...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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