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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양배추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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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이유식 일기 38-39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01-2022.01.02 이유식 38-39일 차 생후 216-217일 / 교정일 170-171일 1. 어제 남편이 먹여서 사진이 없고 오늘은 내가 먹이는 이유식이라 사진이 있지 1-1.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양배추 2개 넣음 어제 거랑 동일한 메뉴다 그런고로 차이가 없다는 뜻! 비축분이 다 떨어졌다 그런고로 이거 다 먹이고 다시 제조해야지 껄껄 2. 어제는 내가 아파서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왜 이리 장난을 치며 안 먹누 2-1. 식사 전 이유식 양 80ml 야호 양배추 더 넣었더니 양배추 냄새남 ㅡㅡ 2-2. 식사 후 이유식 양 어제는 70ml 거뜬하게 다 먹었다고 앱에 기록되어있다 ㅇㅇ... 그러나 오늘은 중간중간 자꾸 장난친다고 ..
우당탕 이유식 일기 37일 차 어제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29 이유식 37일 차 생후 213일 / 교정일 167일 1. 어제는 이유식을 건너뛰었다.. 왜냐고? 1-1. 똘망무시 화상 입음.. 내 잘못땜시... 화상 관련은 다 치료되고 난 다음에 적겠다. 일단 오늘은 쌀을 2개 넣어봄.. 양이 적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번 생각하지만 해동되고 난 다음에 고구마 큐브가 모양 유지하는 거 너뭌ㅋㅋㅋ 좋음 쓸데없지만 아주 만족스러움.. 오오 아주 잘 엉겨 붙게 잘 만들었군! 이런 생각이 들어섴ㅋㅋ 2. 농도는 그전에 것이 좋았다 한다... 2-1. 식사 전 이유식 양 이번엔 80ml? 90ml?로 추정중 똘망무시 먹이기에 가장 좋은 농도가 1:1:1이었음을 깨달았다.. 너무 묽어서 온몸에 질질 흐..
우당탕 이유식 일기 36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27 이유식 36일 차 생후 211일 / 교정일 165일 1. 요 며칠 너무 추워서 이유식을 먹이지 않았다... 1-1. 왜냐? 밥 먹으면 무조건 씻어야 하거든.. 그래서 다시 시작 근데 요새 질감 잡는 게 성공한 모양인지 갈수록 깔끔하게 먹일 수 있게 됨.. 2. 늦은 시간에 먹이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2-1. 식사 전 이유식 양 이번엔 75ml? 80ml?로 추정중 근데 이번엔 큐브가 생각보다 잘 안 퍼지고 형태를 유지함.. 그래서 순간 응? 싶었음 2-2. 식사 후 이유식 양 친정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한 덕분일까 아주 깔끔하게 드셔 주심.. 확실히 똘망무시는 영상통화를 하면 이미지 관리를 한다.. 그것은 맞는 듯하다... 진짜 아..
우당탕 이유식 일기 35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24 이유식 35일 차 생후 208일 / 교정일 162일 1. 다시 돌아온 루틴 1-1. 그러나 탄수화물 양을 줄인 이 친구는 안전하니까 안심~! 지금도 고민 중이긴 하다.. 양 더 늘려도 되지 않나...? 2. 노래를 불러주면 잘 먹는 다는걸 어떤 분의 브이로그에서 봤는데 효과가 있는 듯하다! 2-1. 식사 전 이유식 양 이번엔 60ml? 65ml?로 추정중 근데 질감도 그렇고 먹일 때 아주 적당한 농도여서 쌀 큐브 추가가 고민됨... 2-2. 식사 후 이유식 양 다 먹었는데 사진 찍는 거 까먹음.. 왜냐... 똘망무시가 물컵 엎어서 내가 홀랑 뒤집어썼걸랑 껄껄 속옷까지 다 젖음.. 으어 3.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식탁에 바짝 붙..
우당탕 이유식 일기 18일 차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2 이유식 18일 차 생후 186일 / 교정일 140일 1. 식사 준비 1-1. 악성 재고 처리 ㅋㅋ 어설프게 큐브가 하나씩 더 남아서 양배추랑 고구마 하나씩 더 추가함 ㅋㅋㅋ 남기면 뭐 말지 이런 생각 해동이 잘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껄껄 2. 아니.. 남편이 나보다 더 잘 먹이는 것 같은데..????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역시 악성 재고를 다 처분하였더니 양이 100에서 105 정도 되는 듯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아니 기력이 너무 없어서 남편 왔을 때 이유식을 먹였는데 세상에나! 어린이가 이걸 19분 만에 다 먹은 거!!! 아니 남편이 오면 이 친구가 항상 잘 먹는 것 같다... 남편이 있을 때 이유식을 먹여..
우당탕 이유식 일기 17일 차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1 이유식 17일 차 생후 185일 / 교정일 139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은 어쩐지 큐브가 아주 딱 알맞게 들어가서 기분이 매우 좋았음 30분 데우고 나면 확실히 ㅋㅋ 양배추는 사라진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음... 양배추가 있다는 것을 저 어린이는 모를 것 같다.. 다음에는 양배추 대신 청경채에 도전할 건데 청경채는 10g 줘보고 괜찮으면 20g씩 줄까 싶다.. 2. 오...?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항상 대충 80ml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먹인다.. 2-2.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오늘도 무사히! 잘 먹어주었다! 어제는 아주 환장했..
우당탕 이유식 일기 16일 차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1.30 이유식 16일 차 생후 184일 / 교정일 138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도 어김없이 30분 데운다.. 2. 아.. 진짜.....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2-1. 오늘의 식사 후 이유식 양 80ml에서 40ml 정도 먹었다...라고 생각됨... 오늘은 진짜...... 진짜.......... 어린이가 나를 힘들게 하였다.. 뭐가 문제인지 하루종일 찡찡대서........ 엄청 지쳐있었는데.. 더군다나 어제 남편이 야근을 해서 새벽 내내 애기 지켜보면서 자다 깨다를 반복 해서 머리도 깨질 것 같이 아팠다.. 아스피린을 먹었는데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는다+어린이가 하이톤으로 ..
우당탕 이유식 일기 15일 차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1.29 이유식 15일 차 생후 183일 / 교정일 137일 1. 식사 준비 1-1. 어김없이 이유식 데우기 똑같이 쌀미음 2개, 고구마 1개, 양배추 1개 오늘도 어김없이 30분 데웠으나 사진이 없다.. 왜냐???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지...!!! 남편이 야근하러 나가서 나 혼자 이 친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만 가득한 상태였음.. 껄껄 2. 안정권인가...!! 2-1. 오늘의 식사 전 이유식 양 이젠 대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나오게 되는 듯? 80ml 정도 나왔다.. 2-2. 오늘의 식사 후 잠든 어린이 나의 화려한 빨간 룩이 시선 강탈이군 ㅋㅋㅋ 어린이의 시각 자극을 위해서 원색을 입고 있다... 는 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거고 ㅋㅋ 그냥 밖에서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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