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3.08 이유식 96일 차
생후 282일 / 교정일 236일
1. 메뉴의 다양성을 주고 싶다.. 그렇지만... 잘 안된다..
1-1. 1차 이유식 준비

감자닭고기당근미음임 ㅋㅋㅋ
혹시 몰라서 양을 적게 해동함
1-2. 2차 이유식 준비

고구마노른자당근사과미음임 ㅋㅋㅋ
이번에도 혹시 몰라서 양을 적게 해동함
사진에는 노른자가 없는데 계란 따로 삶아서 섞었다.
2. 어우 힘드렁
2-1. 1차 식사 전 이유식 양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네? 정신이 없었나 보다
2-2. 1차 식사 후 이유식 양
남편 재택이라서 ㅋㅋㅋㅋ 똘망무시 씻기는 와중에 빠르게 남편님이 그릇을 치우심 ㅋㅋ
30분 안에 80ml 다 먹었다...
생각보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음..
2-3. 2차 식사 전 이유식 양

최종적으로는 130 정도 될 듯하다.. 안 먹어도 그만이라 생각해서 계란을 두 개나 삶았더니 너무 되직해서 물 계속 탔음..
2-4. 2차 식사 후 이유식 양

20~30 정도 남기고 다 먹었다.
생각보다 무난하게 먹었는데 어쩌다 보니 노른자만 남아섴ㅋㅋ.. 이건 너무 뻑뻑할 것 같아 먹다가 그만두었다.
3. 이유식 제조
3-1. 구매 목록
| 이유식 재료 친완경 브로콜리 100g | 2,490원 | |
아침저녁으로 너무 당근만 먹이고 녹색 채소가 모자란 것 같아서 추가함
3-2. 베이비무브로 30분 찜

3-3. 똘망무시가 좋아하지 않는 채소류는 이렇게 얼리는 게 좋은 것 같다.

솔직히 처음에 받고 잘못 샀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듯..
아주 소량의 채소류를 넣을 때 유용하다.
모든 이유식을 용량 신경 안 쓰고 모두 큐브에 때려 넣어서 그런짘ㅋㅋㅋㅋ
적은 양 줄 땐 이걸로 해야겠다..
기왕 산거 요긴하게 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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