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1.12.08 이유식 24일 차
생후 192일 / 교정일 146일
1. 자 이제 시작이야 내 이유식~ 준비!
1-1. 오늘은 왕창 해본다!

1-1. 구매 목록
| 단호박(죽용) 400g |
4,300원 | |
| 이유식 재료 친환경 브로콜리 100g | 4,190원 | |
배송은 7일에 왔지만.... 만들 체력이 없어서.....
오늘 했다....
생각해보니까 너무 많이 시키긴 했지만.. 뭐.......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얼려서 사용하지 뭐..
그리고 얼린 건 일주일 정도는 괜찮으니께...
1-2. 다듬기

단호박을 까져있는 것을 샀고.. 브로콜리는 씻기 힘든 재료이기 때문에...
찬물로 2번 씻고 식초에 30분 담가 소독 겸 세척하고 찬물로 한번 더 세척한 다음에
브로콜리는 연한 부분만 남기고 단호박은 한번 더 겉에를 깎아냈다...
그리고 생각했음.. 아....... 죽용 말고 조금 더 큰 걸로 살걸ㅋㅋㅋㅋ
1-3. 찌기 전 준비


그냥 물은 왕창 넣었다.. 양이 많아서
쌀은 어쩌다 보니 1시간 불리게 되고 물도 좀 많이 넣음..
1-4. 찌기

평상시엔 30분 하는데 이번엔 양이 많아서 40분 했다
2. 이유식 제조제조
2-1. 찐 브로콜리는 신선해 보이진 않는다...

2-2. 갈갈갈

2-3. 소분

소분소분은 12g씩...
이것은 줄 때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
달달한 고구마에 익숙해진 똘망무시가.. 이 친구를 먹을 것인가...
2-4. 오늘은 밥부터

역시나 좀 질게 되었다...
2-5. 이 정도 나옴

이번에는 40번을 갈갈했다
이유식 그릇에는 60ml 정도 담음
2-6. 단호박은 잘 쪄졌다..

근데 엄청 뜨거웠음
2-7. 갈갈갈2

2-8. 이거 보니까 단호박죽이 먹고 싶어졌다

그치만 옹심이가 없잖아?? 사 먹는 게 최고
2-9. 소분소분22


원래 20g씩 소분했는데 너무 많아서 걍 다시 꽉꽉 채웠다.

근데 이러고도 남아서 이건 내 몫으로 보관보관
뭐 단호박 큐브는 어차피 남을 것 같으니까 단호박 큐브를 활용할 수 있는 나의 음식을 생각을 해봐야 할 듯
3. 이번에는 알레르기가 나지 않기를 바란다ㅠㅠㅠ
3-1. 색은 이뻐

3-2. 식사 전 이유식 양

9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일단 똘망무시 이거 다 먹음!!!!!!
신나!!!!!!!!
그리고 식사 후 사진은 찍지 못했다.. 까먹고 못 찍음..
먹고 난 뒤에 반응도 살펴봤는데 별 탈 없었음!! 다행이다!!!
알레르기를 한번 겪고 나니 모든 게 다 무섭다ㅠㅠ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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