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이유식 일기 8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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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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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이유식 89일 차

생후 275일 / 교정일 229일

 

1. 오늘도 잠 못 자서... 힘들어서 하루 1끼로...

 

1-1. 이유식 준비

 

 

오늘도... 아들램이 새벽에 급 깨서 대성통곡을 하는 바람에 내 잠이 다 날아가버림..

새벽을 그렇게 새곸ㅋㅋㅋ... 아침에 분유 주고 기절 잠함 ㅋㅋ

눈뜨니 이미 이유식을 데우긴 늦었다... 그래서 또 분유 드림

고구마단호박소고기시금치미음ㅋㅋ

 

 

2. 앉아서 먹어도 굿!

 

2-1. 식사 전 이유식 양

 

 

100ml 정도

시금치 잘 먹을지 고민...

 

2-2. 식사 후 이유식 양

 

 

깔끔하게 클리어

물을.. 그릇에 줬는데... 아닌 것 같아서 빨대컵 어제 주문했는데..

너무 늦게 주문해서 ㅋㅋㅋ 안 왔음

 

 

3. 오늘의 똘망무시

 

3-1. 상은 항상 더러워짐 ㅋㅋㅋ

 

 

그래도 이유식 먹으면서 웃어줘서 너무 좋아 행복행복

그리고 솔직히 하루 2끼 먹여서 중기 이유식이라 하긴 하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음 ㅋㅋㅋ

질감은 이미 나름 주고 있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