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이유식 일기 8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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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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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이유식 85일 차

생후 270일 / 교정일 224일

 

1. 아니 나 왜 이렇게 사진을 안 찍었지...?

 

1-1. 이유식 준비

 

 

고구마 당근 소고기의 조합이다.

단맛을 많이 느껴서 많이 먹으라고 고구마 큐브 2개나 넣음 ㅇㅇ

 

 

2. 밥 먹이는 거 너무 힘들다...

 

2-1. 식사 전 이유식 양

 

130ml 정도...?

사진을 안 찍어서 자료가 없다.

 

2-2. 식사 후 이유식 양

 

 

확실히 고구마가 많이 들어가니까 잘 먹는다.

그리고 여전히 똘망무시의 음식 취향을 잘 모르겠다.

어느 날은 잘 먹고 어느날은 잘 안 먹고...

아니 분명히 음식 냄새를 풍기면 뭔가 나를 쳐다보면서 오! 밥시간! 하는 느낌이 오는데..

막상 의자에 앉히면 손만 엄청 빨고 있다.

뭐가 문제일까ㅠㅠㅠㅠㅠ

원래 오늘부터 하루에 2끼 먹이기로 했는데 내일로 시도한다.

내일은 부디 성공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