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이유식
우당탕 이유식 일기 50일 차
똘망무시맘
2022. 1. 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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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는 우당탕 이유식 일기
2022.01.17 이유식 50일 차
생후 232일 / 교정일 186일
1. 이유식 준비
1-1. 확실히 쌀미음 큐브 양이 적은 것 같다.

트레이에 가득 안 채우니 이런 상황이..
다음에는 그냥 몰아서 채워야지...
2. 청경채 2일째.. 아직까지는 괜찮음
2-1. 식사 전 이유식 양

60ml 되지 않을까?
양을 확인하지 못했음..
쌀미음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고구마까지 넣으니 거의 떡 반죽 같았음..
먹이는 데에 불편함은 없는데 수저로 소분이 잘 안 되고 뭉텅이로 올라와서 다음엔 좀 수정을 해야 할 듯..
그런데 고구마 끊긴 해야할 것 같은데 모르겠다.
어제 기록에 남기지 않았지만 청경채 한입 먹을 때마다 으 ㅡㅡ 하는 표정이라....
달달함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고구마를 넣어도 이유식 첨 먹을 때는 항상 표정이 좋지 않음...ㅋㅋ...
2-2. 식사 후 이유식 양

다 드시었고.. 온몸에 이유식 떡칠을 하시었다..
오늘은 힘들어서 내가 씻길 자신이 없어 물티슈로 입 주변을 닦았더니 입 주변이 빨갛게 오돌토돌 올라와서 이게 물티슈의 탓인지 알레르기 반응인지 순간 엄청 긴장하였으나 금방 가라앉았다.
이유식 먹인지 6시간이 넘게 지난 지금 현재까지는 별 탈이 없다.
그리고 주무셔야하는데 안 주무신다.... 주무세요 아드님...
청경채 이틀 째, 이상 없으니 청경채를 추가 주문한다...
알레르기 반응이여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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